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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종합경기장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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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명종합경기장 야구장은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야구장으로, 1989년 5월에 개장했다. 1970년대와 1980년대 호남 지역의 야구 붐 조성에 따라 건립되었으며, 쌍방울 레이더스, KIA 타이거즈의 제2 홈구장으로 사용되었다.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시설 개보수를 거쳐 2009년 프로야구 경기가 재개되었으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2014년부터는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고 있다. 지역 야구 팬들의 경기 개최 요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있으나, 현재는 프로야구 경기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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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종합경기장 야구장 - [경기장/극장]에 관한 문서
구글 지도
기본 정보
스타디움 명칭월명야구장
위치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개정동 281번지
개장1989년 5월
소유주군산시
운영기아 타이거즈
표면인조 잔디
수용 능력12,000명 (입석 1,000명 포함)
크기
좌익수98m
우익수98m
중앙122m
펜스 높이2.3m (약 7.5ft)
사용
사용 팀쌍방울 레이더스(1990년~1999년), KIA 타이거즈(2001년~2013년)
주요 대회KBO 퓨처스 올스타전(2011년)

2. 역사

1989년 5월 군산시에 월명종합경기장 야구장이 개장하였다.[1] 1990년 전라북도를 연고로 하는 쌍방울 레이더스가 창단되면서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과 함께 제2 홈구장으로 사용되었으나,[1] 1992년부터 1993년까지는 시설 미비와 적은 수익을 이유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2000년 모기업의 부도로 쌍방울 레이더스가 해체되면서 한동안 군산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중단되었다.

2001년 쌍방울 레이더스 해체 후 전라북도 연고권이 KIA 타이거즈에게 반환되면서 제2 홈구장으로 다시 활용되기 시작했지만,[1] 2002년에는 시설 미비와 적은 수익 문제, 2003년에는 전국체육대회 개최로 인해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군산시 주도로 구장 개보수가 진행되었고, 2009년 프로야구 경기가 재개되었다.[1] 2010년2012년~2013년에는 추가적인 시설 개선이 이루어졌다.

2014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군산에서는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고 있다.[2][3][4][5] 군산시는 KIA 타이거즈 측에 경기 개최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나, KIA는 소극적인 입장이다.

2. 1. 건립 배경 (1970년대 ~ 1989년)

1972년 '''역전의 명수'''라는 별칭을 가진 군산상고 야구부가 황금사자기 고교 야구 대회에서 우승한 후, 1970~1980년대 호남 지역에 야구 붐이 조성되었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 군산시1989년 5월에 월명 야구장을 개장했다.[1]

2. 2. 쌍방울 레이더스 시대 (1990년 ~ 1999년)

1990년 전라북도를 연고로 하는 쌍방울 레이더스가 창단되면서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과 함께 제2 홈구장으로 사용되었다.[1] 그러나 1992년부터 1993년까지는 경기장 시설 미비와 적은 수익을 이유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2000년 모기업의 부도로 쌍방울 레이더스가 해체되면서 군산 야구장에서의 프로야구 경기는 한동안 중단되었다.

2. 3. KIA 타이거즈 시대 (2001년 ~ 2013년)

2001년 쌍방울 레이더스 해체 후 전라북도 연고권이 KIA 타이거즈에게 반환되면서 제2 홈구장으로 다시 활용되기 시작했다.[1] 그러나 2002년에는 미약한 경기장 시설과 적은 수익 문제로, 2003년에는 전국체육대회 개최로 인해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군산시의 주도로 구장 개보수가 진행되어 내·외야 인조잔디 교체, 좌석 축소(15,000석 → 11,000석) 및 공간 확장 등이 이루어졌다. 2009년 프로야구 경기가 재개되었고, KIA 타이거즈는 이 구장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기도 했다.[1]

2010년에는 2.55억을 투입해 락카룸, 샤워실, 의자(885석), 음향 설비, 전광판 등 노후 시설 교체 및 편의 시설 보완이 이루어졌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20억을 투입하여 인조 잔디, 관중석 보수, 신형 전광판(기존 13,176m2 규모 → 15억 규모) 교체 등 추가적인 시설 개선이 진행되었다.

2. 4. 경기 중단과 재개 노력 (2014년 ~ 현재)

2014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군산에서는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고 있다.[2][3][4][5] 광주광역시와 입점 상인들의 반대, KIA 타이거즈의 임대 광고 수입 및 원정 부담 등이 경기 중단의 주된 이유로 거론된다.

군산시는 KIA 타이거즈 측에 경기 개최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나, KIA는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때 NC 다이노스와 제2 홈구장 사용에 대한 협의가 있었으나, 1차 지명권 문제와는 별개 사안으로 결론지어졌다.[2][3][4][5]

3. 시설 현황

중앙 펜스는 122m, 좌우 펜스는 각각 98m이다. 2008년 개보수를 통해 내·외야 모두 인조잔디로 교체되었다.[1] 관중석은 당초 15,000석 규모였으나 2008년 11,000석으로 축소되었고, 이후 시설 개선을 거쳐 현재 약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인조잔디 및 관중석 보수, 전광판 교체 등 시설 개보수 사업에 약 20억이 투입되었다.[2][3][4][5]

4. 지역 사회와의 관계

월명종합경기장 야구장한국어은 지역 사회와 다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KIA 타이거즈의 경기 유치와 관련하여 지역 야구 팬들의 불편, 지역 경제 활성화 문제, 정치권의 입장 등이 주요 쟁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4. 1. 지역 야구 팬들의 불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KIA 타이거즈가 2015년부터 군산 경기를 개최하지 않으면서, 전북 지역 야구 팬들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타 지역 야구장을 방문해야 하는 상황이다.[2][3][4][5] 이는 지역 야구 팬들의 프로야구 경기 관람 기회를 제약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4. 2. 지역 경제 활성화 문제

프로야구 경기 유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2014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개장한 이후 광주광역시와 입점 상인들이 군산야구장에서의 경기 분산 개최에 반대하면서, 군산 지역 경제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2][3][4][5]

KIA 타이거즈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임대 광고 수입과 원정 부담 등을 이유로 군산 경기 개최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군산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북 지역 야구팬들은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감수하며 광주 등 타 지역 야구장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군산시KIA 타이거즈 측에 군산 경기 개최를 요청하고 있지만,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와의 관계, 지역 정서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2][3][4][5]

4. 3. 정치권의 입장

더불어민주당은 지역 균형 발전과 전북 지역 야구 팬들의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군산 야구장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며, 지역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참조

[1] 뉴스 군산시 스포츠마케팅 '돈버는 효자' https://news.naver.c[...] 뉴시스 2009-12-17
[2] 뉴스 군산야구장 보수해 놨더니 ‘프로야구 경기 2년째 0게임’ http://www.jeonmin.c[...] 전민일보 2015-04-12
[3] 뉴스 프로야구 군산경기 언제쯤 다시 열릴까… https://www.jjan.kr/[...] 전북일보 2019-01-24
[4] 뉴스 프로야구 군산경기 언제쯤 다시 열릴까… https://www.jjan.kr/[...] 전북일보 2019-01-24
[5] 뉴스 “기아 타이거즈 군산 경기 재개해 달라” https://www.jjan.kr/[...] 전북일보 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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